오크션 사태.

다행히 전 대상자가 아닙니다만. 혹시라도 모를 사태를 막기 위해 탈퇴했습니다.
뭐 한번밖에 쓴 일이 없으니 꺼낼 건덕지도 없었던 건지도 모르죠(하품)
아무튼. 오크션의 대응에는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만 그렇다고 할 수도 없는 게.
오크션이 운영관리를 어떻게 했기에 이런 꼴이 난 건지 모르겠군요.

광덕삼님의 글에도 있지만.
빠져나가 버린 개인정보는 단순히 스팸메일이나 보험 전화 등의 피싱 메일로만 그치지 않을 겁니다.
게임 계정, 카드 도용 등, 범죄의 소지로도 충분히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의 파장은 단순히 해킹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게 문제라는 거죠.
오크션에 피해보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천적인 문제를 봉쇄하기 위해서라도
수사기관에 계정 이동경로에 대한 확인과 처벌방안이 필요할 것입니다.
오크션에 핗보상을 받았다 하더라도, 빠져나간 정보들에 대한 보안에 집중하지 못하면,
오크션에서 정보가 유출된것보다 더 큰 피해가 찾아오게 될테니까 말이죠.

더 큰 피해를 먼저 보고, 이에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할 듯 합니다.

by 칼리토 | 2008/04/19 22:22 | 기타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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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그린필드 at 2008/04/19 23:57
난 당했음'ㅂ' 계좌 연동해둔 건 없는데 매번 계좌이체로 주문했으니 그것도 신경 써야 하려나.
비밀번호 계열은 유출이 안 됐네 깝은 싸는데 이 병신들이 훼이크 거는지 어쩌는지 알게 뭔지.
Commented by 칼리토 at 2008/04/20 00:19
반은 훼이크일걸. 정보유출에 관련딘 건은 피해사실이 늘어날 수록 회사가 부담해야 할 것도 높아지니까.
다는 아니겠지만 훼이크가 없을 확률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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