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2 - PSOBB 에피소드 2의 꿈을 꾸는가?

<그림은 클릭하면 크고 아름답게 커진다. 아마도>


오늘 자로 루리뽕에 PSP 2에 관한 디키샷이 떴다.
주 스토리의 시점은 에피소드3 이후 3년 뒤, 그 때문인지 완전히 달라진 루미아 웨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거의 에스테의 힘을 빌어 재성형한거라고밖에는 볼 수 없다는 게...)
PSP의 굴레를 벗어버리려는 듯, 연격 공격(체인 콤보), 테크닉 3연발, 미라쥬 블라스트, 숏컷 오더 등의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또한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비포톤 무기 도(刀)및 사복검 등의 모습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사복검은 포톤 윕 계열일 듯.

그런데 내가 까고 싶은 건 이게 아니라... 2페이지 중간에 보이는 신 필드 '해저 플랜트' 부분.
사실 이건 PSO에서 이미 등장한 적이 있는 맵이다.
그 때는 무너진 해저플랜트 내부를 조사하여 침식생명체 올가 플로우에 빙의당한 피스크리프-플로웬을 해방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PSP2에서는 아공간연구기관 인헬트사가 연구기관을 두고 있는 필드로 바뀌었고. 보스는 거대한 해파리를 닮은
'레오르-바디아'로 판명, 하지만 모습은 다크 시리즈의 그 녀석인데..

게다가 등장하는 잡졸 중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녀석은 발샤크와 이빌 샤크.
이 녀석들은 PSO 에피소드 1, 동굴 지역에 등장하던 잡졸들인데. 저것들이 왜 저 지역에 있는 것인지 심히 궁금하다.
재사용은 중요하다지만. 저 녀석들은 부마와 같이 100년 동안의 시간 속에서 한 번도 진화조차 하지 않았던 거냐?
해저 플랜트도 그렇고. 발샤크와 이빌 샤크도 그렇고... PSP2는 신작을 추구하면서도 PSO의 에피소드 2를 꿈꾸는 듯 하다.
영원히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가디언즈 증명서를 발급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저 캐릭터들은 전부 내가 만든 캐릭터 이름이라는 비화.

by 칼리토 | 2009/09/15 21:00 | A.O.G Returns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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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블루드림 at 2009/09/15 22:29
전작이 욕을 좀 먹어서 좀 제대로 나왔으면 합니다. 체험판으로 해보니 그저그렇더군요...
기대를 하고 있긴 하지만.. 그건 그렇고 판스온 제로 해보셨습니까? 일본 웹 평이 나름 괜찮아서
주문했는데 기대되네요^^
Commented by 칼리토 at 2009/09/15 22:51
제로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타이틀 살 잔탄이 없어서(....)
Commented by 블루드림 at 2009/09/15 23:03
저도 별로 돈 없기 때문에 요번에 싸게 풀려서 구입했습니다.
평으로는 판스온에 더 가깝다고 해서 기대 중....^^
Commented by 칼리토 at 2009/09/15 23:21
네. 형식이나 디자인은 PSO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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