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5일
한쿡에서 게임 평론가가 된다는 것.
우선 글을 들어가기 전에 이 글을 한 번 보도록 하자.
[투고]대한민국에서 전업 평론가가 된다는 것
오너가 있는 피그민에서도 이 글에 대한 첨언을 하고 넘어간 바 있고.
사실상 이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하고 넘어간다는 가정 하에 내 개인적인 생각을 섞어보겠다.
결론상으로는 오너가 쓴 글이 맞다. 한국에서 글로서 먹고 살기는 굉장히 어렵고.
특히나 조금만 조사해보면 이게 대체 뭐야? 라고 생각할 정도로 수많은 정보가 나돌아다니는 지금 상황에서.
게임이라는 복합적인 물건으로 평론을 한다는 건 상당히 어렵다.
우선 단순히 게임을 가지고 (나처럼) 까고 싶은 건지.
아니면 최근에 등장한 게임학 1호 박사(개인적으로는 인정하지 않지만)처럼 게임이라는 학문에 학문적 접근을 하고 싶은 건가.
아니면 다른 부분에 접목시켜, 다른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필력을 보여주어 다수의 공감을 얻어내는 그런 글을 쓸 것인가.
에 대한 구분선이 확실해야 한다고 본다.
이건 글을 쓰는 사람들 누구도 인지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시작하여 관련된 지식을 습득해 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에 관한 글을 쓸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걸로 아무리 글을 썼다 한들 공감을 얻지 못하면 한낱 한 사람의 개인적인 불평만을 말하는 넋두리가 될 뿐이다.
개인적이건, 돈이 관게된 일이 아니건, 우선은 해 보고 깊게 생각해라. 그 시대에 왜 나왔고 / 무엇을 목적으로 했는지를 생각하라.
# by | 2009/11/05 19:50 | A.O.G Returns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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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가진 유연성(...이것도 사실 괴리감 있는 단어입니다만)을 감안하면 말이죠.
그런데 이걸 우쩌나...내는 C&C타이베리안선 사건과 천랑열전 사건을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