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 칼리토의 분노게이지가 스타 스톤과 '동급 수치'로 올라갔습니다.
다른 거 다 때려치우고, '스타스톤 급'은 그야말로 쿠소게의 반열이라는 걸 증명합니다 ㄳ.
이건 내 필히 만들어주마. 아오지가 간다 2회의 제물은 네놈이다!
- 일단 게임의 전체적인 시스템을 논하기 전에. 되먹다 만 듯한 그래픽이랑 구성의 허접함은 실로 통탄을 금할 수 업ㅂ다.
허허벌판 마을(by 커리지(in Cartoon Network))도 아니고, NPC가 달랑 둘이라니. 그럴 거면 마을 뭐 하러 넣었냐.
게다가 그래픽 왜 이래요? 요새 나온 게임들의 컨셉을 역으로 뒤집겠다는 말씀?
신지소프트는 이 게임 만들때 그래픽에 대한 건 국으로 말아드셨나요?
무슨 학생 작품도 아닌 괴한 물건 들이밀고 서비스하려고 함?
- 정회원이고 나발이고 가입하기 귀찮아서 보니 임시회원 제도라는 게 있다. 20레벨까지 제한되며 30일의 기한이 주어지는 건데.
(30일이 지나면 삭제. 물론 한 달 뒤에도 남아있으면 이건 완전 막장.) 저것만 개념, 나머지는 죄다 싹 버려!
- ....일단 저 썰렁한 마을에서 언제나 있을 법한 퀘스트를 받으면 마을을 나가야 한다.
퀘스트 맵으로 가는 곳과, 마이룸으로 가는 곳, 그리고 배틀존으로 가는 곳 이렇게 3곳 이외에는 이동장소가 '없다'.
물론 전체 맵을 보면 캐릭터를 생성한 진영을 양 끝으로, 최종 중심지역으로 연결되는 대칭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버리자.
여담이지만. 마이 룸이라 읽고
'선수대기소 + Px'같은 느낌의 괴공간은 뭔 생각으로 게임 만들었는가를 여실히 느끼게 한다.
굳이 말하자면 이런 거다.
님이 집을 가지고 있는데. 그 집 한 켠에 은행 창구가 있다. 번호대기표까지 붙여서.
그 옆에는 매점이 있다. 내가 주인이지만 그런거 얄짤없다. 돈 내고 사 가란다. 그 옆에는 물건 쌓아두는 저장고가 있다.
그리고 앞에는 나를 포함해 이 집에서 같이 살 수 있는 공동명의인 2명의 자리까지 합쳐 총 3개의 의자가 있다.
잘 곳은 하나도 없다. 부엌이 없으니 매점에서 사 먹으란다. 이런 집이라는 거다.
살고 싶냐? 응?
아. 이 집은 가상 세계 재화 말고도
현실 세계의 재화를 줘야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을 파는 곳도 있었다.
- 마을에서 위로 올라가면 카메라가 플레이어를 따라잡는 게 아니라. 그냥 냅둔다.
이런 4가지없는 짓을 생각한 녀석은 좀 많이 맞아야 할듯.
- 구성 방식이 상대 진영을 잡는 거라는 점만 빼면,
던전 & 파이터 학생 졸업작품 버전.
물론, 이 문장에 주어는 없습니다 ㄳ.
- 전투 관련. 우선 마을에서는 가드가 됩니다.
뭔 용도로 쓰는 거야?- 가드(A)는 실질적으로 맞는 데미지를 줄여줄 뿐, 완전 가드는 아님.
수그리기(대시 후 곧바로 가드)로는 회피가 되지만. 중하단 판정에는 얄짤없음.
이걸 잘 써야 하는데. 싸우다 보면 가드고 나발이고 먼저 패는 놈이 이긴다(자코 대상 한정)
- 기본 공격은 S-D의 조합. 초반기에는 S-S-S-S / S-S-S-D 뿐, D-D가 있긴 하나 쓸모는 없다. (캐릭터마다 다를 듯)
점프(SPACE)도 있지만, 점프 공격이 되는 건 D뿐, 그리고 의외로 안 맞는다, 점프도 체공거리가 낮아 쓸모는 거의 제로.
그 외. 적에게 피격시 몸통 위에 뜨는 문자의 키를 누르면 회피 / 낙법 동작 등이 나온다.
그러나 쓸모없다 ㄳ 그 이유는 굉장히 타이밍이 빠른 데다. 얻어 터지는 정황에 그런 거 볼 겨를이 없기 때문.
- 스킬은 패시브 + 액티브로 분류, 웃긴 건 제한 시간 있음. 즉
캐시템이다.
패시브는 일명 콤보계열, 슬롯 등록 필요 없이 해당 콤보만 익히면 끝.
액티브는 슬롯에 등록하지 않으면 쓸 수 없는 스킬로 단발기 계열이 많았다. SP를 소모하고, 위력은 그저 그런 정도.
패시브건 기본 연속기건 적에게 피격되지 않으면
2히트까지가 한계. 액션이라고,
빗나가도 키가 눌리면 액션은 전부 나와야 하는 거 아냐?
- 액션의 묘미는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고 린치하는 것인데(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중)
이 게임은 구석에 캐릭터를 몰아넣어도 공격하다보면
적과 캐릭터가 겹쳐서 공격이 헛방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웃긴 건, 적의 공격이 플레이어의 공격보다 우선시되기 때문에. 겹쳐있는 경우 공격의 우선권은 적이 가진다.
역으로 플레이어의 공격판정은 상당히 좁다. 보스 캐릭터와 싸우다가 벽에 겹치면 뭔 수를 쓰건 빠져나올 것.
참고로 난이도 이지 레벨의 맵이라 할 지라도 적 공격 3~4방에 황천길로 갈듯말듯하는 캐릭터를 볼 수 있으므로.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 10분 하고 지웠습니다 ㄳ. 레벨당 아이템을 준다고 해도, 스킬을 준다고 해도, 다시는 이런 거 안 할거다.
배틀모드 왜 안 하나여라고 묻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 기본이 되는 액션이 저 정도 수준의 허접함을 보인다면.
뭔 전략을 가하더라도 베이스를 벗어나는 상식 밖의 행동은 기대하기 힘들다. 유저가 변태가 아닌 이상.
솔직히 뭔 정신으로 만들었고, 뭔 생각으로 만들었나 싶긴 한데. 그냥 고이 묻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차라리 대청소가 더 개념이었다. 해본적은 없지만)
- 아. 노파심에서 이야기하는 거지만 타격감은...
쥐뿔도 기대하지 마시라.- AOG 회원 AsEVA의 감상평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