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이글루스

하하하하. 그랬다는 거군요.

NC소프트가 이글루스의 오타와 함께 내게 경고하다
아이온, 칼리토, 그리고 이글루스에 얽힌 사연 한 가지.

사실 저 포스팅 쓰고 관심 안 가지고 조용하게 내버려뒀더니 지인의 연락으로 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글루스의 정책이나 기조에도 관심 없는 타입이었는데.
뭐 좋습니다. 관심가져달라고 해주시니 관심 가지게 해드려야죠.

1. 이미지를 올린다 = 판매의 목적이 된다?
좋습니다. 뭐 그렇다고 쳐드리죠, 이미지만으로 광고하는 기업도 있고.
아에 플래시로 광고하는 곳도 있으니까. 하지만 이글루스의 운영진들은 뭔가 좀 크게 착각한 것 같군요.
정작 봐야 할 내용은 안 보고 NC가 가진 일방적인 주장 하나에 이 몸의 글을 비공개처리하셨다라?
진심으로 님들 스팸이나 사업자의 도배성 블로그는 감시하고 사는건지 모르겠군요.
내용만이나 제목만으로 판단하고 싸질러댄다면. 운영수준을 알 만 합니다.
인원이 부족하다고 해서 이럴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은 하지 마십쇼, 이건 그걸 떠난 '기본적인 차원의 문제'니까.

2. NC는 이런 글들부터 차단할 생각을 버리고 사업장 고소부터 하시죠?
님들이 정말 작업장이나 오토 근절을 위한 정책을 잡았다면, 적어도 개인 블로그의 내용을 저작권법이라는,
이 나라에 전혀 통용될 리 없는 법을 근거로 밀어붙이는 것부터가 넌센스입니다(웃음).
아. 해당사의 저작권은 NC의 아이온이 아니라, 오토마우스인 iSoft의 아이칸 오토마우스인가요?(웃음)
정말 지적재산권의 침해라 생각한다면, 그 일이 벌어진 원인부터 찾아 제거하시죠,

원흉을 잘못이라고 비판하는 것까지 원인이라 싸잡아 비난한다면,
당신들의 그 행위는 암묵적으로 불법을 인정해 줄 테니 제발 표면 밖으로 드러내지만 마셈
이라는 거랑 다를 거 하나도 없으니까.
정말 당신들이 오토에 떳떳하다고 말하고 싶으면
당신들이 만든 게임을 악용하는 새퀴들부터 잡아 감옥으로 쳐 보내란 말이야. 이 똥덩어리같은 새퀴들아.

3. 마지막으로.
난독증 운영진은 갈아치우고, 제대로 된 운영방침을 제시해주시죠,
원문 글을 보니까 아주 대놓고 제 링크까지 걸어서 절 살생부에 암묵적으로 올려놓으셨더군요(웃음).
물론, 저 글에 올리시기 전에 제쪽에 먼저 이메일을 보내서 저런 사고가 생긴 걸 이 글을 쓰고 나서야 알았지만서도.
뭐 그렇다고 제가 쫄아서 활동을 접는다거나 하는 건 아니죠, 일단 제 자신은 당당하니까.
솔직히 말하면 이 방식도 이글루스에서 말하는 권리를 빼앗은 하나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뭐. 두고 보겠습니다.

여담이지만, 그 글에 덧글을 단 사람들 모두가 오토마우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만.
그 사람들이 홍보나 관심의 대상일 수 있다고 하실 거라면 그 손모가지를 당장 잘라버리겠다그만두시는 게 좋습니다.
여담 하나 더, NC는 이번 발단이 된 이 업체에 공문 보낸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잘 팔리고 있네요.

by 칼리토 | 2008/11/26 11:29 | A.O.G Returns | 트랙백(1) | 핑백(3) | 덧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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